2022년 10월 23일, 31일 (일, 월)
1) 배달 건수 : 총 6건 (일요일 3건, 월요일 3건)
2) 배달료 합계 : 약 1.8만원 (건당 3천원 정도)
-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후기 및 주저리
- 후기 짧게 정리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후기 및 주저리
배민커넥트 도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다가,
동시에 켜두고 두곳 중 배차받는 곳으로 진행하기 위해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도 시작했다.
배민커넥트는 배민원 배달이라, 동시에 배달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도 그렇고, 이 방법은 한 쪽 배차를 받으면 반드시 다른 쪽 운행 종료를 눌러야 한다!
(배차가 잘 되지 않는 시간에 양 쪽 중 한 곳이라도 배차를 받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
https://cherish-77.tistory.com/entry/배민커넥트-도보-배민원-오늘의-기록-22102331-퇴근후-직장인-아르바이트-후기-벌써-50만원
배민커넥트 도보 배민원 오늘의 기록 (22/10/23~31), 퇴근후 직장인 아르바이트 후기 벌써 50만원!
2022년 10월 23, 30, 31 (일, 일, 월) 1) 배달 건수 : 총 8건 (일요일 6건, 1건, 월요일 1건) 2) 배달료 합계 : 약 2.4만원 (거의 모두 기본요금) - 배민커넥트 후기 및 주저리 - 후기 짧게 정리 배민커넥트 후
cherish-77.tistory.com
필자는 위와 같이 배민커넥트 도보 아르바이트를 한달 반째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
여태껏 고용보험 등 일부 세금을 약간 제하고 받은 금액이 50만원 가량 되니,
기본요금인 3천원으로 생각 할 때 150건~200건 가량 배달했다고 보면 된다.
*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안전교육 이수 후, 첫 가입 시 해당 코드를 통해 가입 후,
일주일 내에 배달 1건을 진행하면 10,000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초대코드 : UVSWJFFN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는 가끔 생각지도 못한 가까운 거리의 배차를 자동으로 추천해 준다.
배민커넥트 도보는 수동 배차 (말 그대로 배차 목록이 들어오면, 그 중 라이더가 배차를 골라 수락하는 방식)
및 AI 배차 (AI가 현재 거리 등 동선을 파악하여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방식, 이도 라이더가 수락할 수 있고 거절도 가능하다.) 로 이루어진 반면,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는 무조건 자동 배차이다.
이 방법이 좋으면서도 나쁜 점은...
우선 진짜 가까운 거리 배차를 받을 때는 기분이 정말 좋다.
또한 피크시간에는 생각보다 많은 배달팁을 받기도 한다.
(배민커넥트가 가까운 거리 2900원일 때, 쿠팡이츠는 3500원일 때가 있음)
그러나 정말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도보는 배차가 안 된다.
진짜 안 된다.
가끔 내가 운행종료를 눌렀나? 하고 들어가보면 여전히 배차 대기중인 상태인데 분명...
그냥 나의 생각이지만 배민커넥트에 비해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는 도보 비중을 많이 적게 둔 모양이다.
그래서 좀 더 배차를 많이 받고 배달을 진행한 뒤에 이런 저런 후기를 쓰고 싶었으나,
불가능하다.
배달이 가장 많은 강남 지역에서 자취 중이라, 해당 지역에서 배차를 기다림에도 정말 없다.
많으면 한시간에 2건 들어오고, 보통 계속 운행시작을 누르고 대기 상태에서 1시간에 1건 가량 들어온다.
그래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는 이것에 온 시간을 쏟기보다는 정말 가끔씩 한다는 의미로 하거나,
배민커넥트 도보와 병행하여 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동시에 배차 받으면 안 됨)
이 전에도 조금씩 배달은 진행했으나,
우선 이틀간 진행한 배달 음식은 커피, 빙수, 중국집, 덮밥, 한식!!!
다 너무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라... 언제 한 번 빙수를 주문해 먹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배민커넥트처럼 오늘의 기록같이 몇 건 배달했는지 인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다.
후기 짧게 정리
1.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는 배달팁 자체는 센 경우가 많지만, 배차가 정말 안된다.
2. 내 의지로 배차를 고를 수가 없어서 넉넉잡아 하거나, 병행하기를 추천한다.
3. 배차 들어오면 알림 소리가 정말 요란해서 절대 놓칠 수 없다... 멋대로 손전등도 껐다가 켰다가 함
4. 조리 대기가 어느정도 뜨는지 표시해 주면 좋겠다. 가끔 대기시간 가늠이 안 된다.
오늘도 고생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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