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커넥트 도보 오늘의 기록 (22/10/08), 직장인 주말 부업 쉬지않고 일하기

2022년 10월 8일 (토)

1) 배달 건수 : 8건

2) 배달료 합계 : 약 2.4만원 (추가할증 없는 거의 기본료!)

 

- 배민커넥트 후기 및 주저리

- 후기 짧게 정리

 

배민커넥트 후기 및 주저리 (오늘의 기록)

배민커넥트 도보 후기 및 오늘의 기록!

 

금요일에 퇴근하고 나서 무조건 배민커넥트 해야지!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7시에 잠깐 누운게 토요일 아침 7시까지 내내 잠들었다.

허허... 아무래도 직장 + 배민커넥트까지 꾸준히 병행하다 보니 몸에 피로가 많이 쌓였나 보다.

 

9월 20일부터 배민커넥트를 시작했는데, 짧은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해당 글을 참고해 주시면 된다!

https://cherish-77.tistory.com/entry/배민커넥트-도보-9월-기록-모음-및-정산-직장인-후기-오늘의-기록-9월-일기

배민커넥트 도보 9월 기록 모음 및 정산, 직장인 후기, 오늘의 기록 (9월 일기)

 

하루에 어떻게든 2만원 정도는 채우려고 하는 것 같다. 

주말이라 조금 더 일해볼까 했으나, (3~4만원 목표)

오후에 헤어라인 시술 받을 것도 있고 약속도 있어 조금만 하기로 했다.

비는 오지 않았고, 나가기 전에 오후 12시쯤 1건, 

약속 끝나고 집 들어와서 오후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7건을 완료했다.

 

보통 배민커넥트 도보는 그리 멀지 않은 곳을 배차 받는다고 할 때,

1건당 픽업 + 배달까지 20분 정도를 잡으면 된다.

만약 픽업지 가게로 이동하는 동안 조리 대기 시간이 남으면, 5분정도 더 대기해야 할 수 있다.

그래서 배차 잘못 잡으면 30분, 보통 무난하게 잡으면 대기 및 배달 완료까지 20분이 소요된다.

1시간에 3건 정도를 평균으로 배달할 수 있다.

 

저녁에 강남역으로 약속을 다녀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피곤하긴 했지만...

배달복으로 갈아입고 업무 시작!! 

(배달복이라 했지만 별 거 없다... 원피스에서 올블랙 + 모자 패션으로 바뀌었을 뿐..!)

막상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 할 것 같다가도,

운행 시작 누르고 배차 받고 나면 바쁘게 걷고 움직이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나는 대부분 논현동 일대에서 도보 배달을 진행한다.

원래도 저녁만 되면 사람들이 넘치는 먹자골목 쪽이지만..

특히 금요일이나 토요일은 사람들이 정말 많기 때문에 콜이 많이 들어왔다.

정말 골라서 받을 수 있는 배차..?

가장 많이 쌓일 때는 대기 30건인 경우도 보았다.

보통 대로변 큰 길 건너편으로 넘어가면 동단위가 바뀌어서 잘 안 넘어가려고 하는데,

한 번 넘어가 보니 계속 그 쪽으로 배차가 들어와서 돌았다.

너무 멀리 갔다 싶어 다시 집 쪽으로 돌아오는 경로 있으면 그것으로 받고...

해서 다시 집 주변으로 오기 성공!

몇 건 하지는 않았지만,

픽업까지 26m 거리의 조리완료 상태의 가게도 한번 배차 받아 보고 여러모로 무난하게 진행했던 날이다.

 

8건까지 진행했는데, 8건 인증샷을 따로 못 찍었다.

아마 7건 했을때 여기서 끝나겠다고 생각하고 집 왔다가 다시 한 건 더 받아서 그런 것 같다..

항상 내 동선 기준으로 최적화된 배차를 기다리다가 없어서 집 들어오고 나면, 한 건씩 들어옴..

 

후기 짧게 정리

1. 약속이 있어도 약속 끝나고라도 배달하고 싶은 금, 토... 그만큼 배차가 많다. 

2. 빌라 5층까지 계단 올라가다가 머리 부딪힌 거 정말 너무 아팠다.... 혹 안 나서 다행..

3. 먹자골목 구경 많이 했다. 사람 구경 실컷 하고 나니 뭔가 오늘은 기분이 좋아진다.

 

오늘도 고생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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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민커넥트 가입 및 안전교육 수료, 정산 방법

https://cherish-77.tistory.com/entry/배민커넥트-배민커넥트란-배달수단-가입방법-정산-시간-및-세금

[배민커넥트] 배민커넥트란? 배달수단, 가입방법, 정산 시간 및 세금